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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일
    일상 2021. 5. 5. 15:17

    <네이X블로그에서 이사온 글 ㅋㅋ>

     

    한국은 5월 2일이지만..나에게는 1일이니까 그래도 그냥 시작.

    어제는 너무 바쁘고 힘든 날이어서 블로그를 못 썼다..

    그래서 데일리 첼린지를 14일 꽉 채워서 못하게 된게 너무나 아쉬운것!😭

    그래도 시작이 안 시작보다 나으므로 지금이라도 난 하루하루 매일매일 데일리 챌린지 시작 하기로 했다!

    오늘 한일:

    케도리랑 어제 발견한 베트남 샌드위치집 발굴(Lee's Sandwich)!

    가게 들어가면 늘어져있는 과자들. 한국 과자(먹고싶었던 녹차 초코파이도!) 불닦볶음면 꼬북칩 등등 있다. 

     

    100% 베트남 식당인데 한국 과자도 많았다! 먹어보고싶은것 위주로 찍음 (녹차 초코파이랑 아주 예전에 한국에서 보던 프랑스 과자 ㅋㅋ) 붉닦 볶음면도 있더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룹샷! 판단만 떡?케잌, 케도리의 돼지갈비(맛) 샌드위치 스페셜 샌드위치

     

    - 케도리는 크로아상에 그릴한 돼지고기 샌드위치 (불고기맛!!)

    - 나는 베트남 바게트에 온갖거 다 넣은 스페셜(ㅎㅎ) 샌드위치!

    - 망고 버블 스무디(나)랑 코코넛 버블스무디(케)

    - 그리고 갓 구운 바게트 한줄!! 이렇게 샀다! 원래 안사려고 했는데 우리가 메뉴 기다리는 동안 주문하는 사람들이 다 바게트 한줄씩 주문하더라 ㅎㅎ 그래서 유명한건가 했음. 근데 진짜 따끈따끈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맛있었다.

    - 아! 그리고 녹색 떡빵? 빵떡? 같은것도 하나 샀다. 뭔가 먹어본 맛이었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에.

    녹색은 아마 판단(Pandan) 맛? 색소? 인것 같았다. 녹색 판단 와플도 팔던데 이건 나중에 사 먹어보는걸로

     

    다 맛있었음! 가격도 나쁘지 않았음! 다음에 또 갈 예정

    Lee's Sandwich 평점 4.9/5 ㅎㅎ

    그리고 집에와서 MHA 시즌 4.2 마무리. 시즌 4 별로였는데 마무리가 좋았음

    그리고 낮잠을 한 5시간? 잔거같다. 어제부터 느낀건데 지난주는 정말 은근히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구나 싶었다. 게다가 목요일쯤엔 진짜 주중에 갑자기 너무 피로감이 몰려오기도 했고 잠을 7시간 정도 꾸준히 자도 부족했구나 싶었다.

    그리고 6시에 깨서 점심 못먹은 우리 빙빙이 밥주고

    억지로 ㅋㅋ 운동 갔다옴 (자전거 14마일) 이것도 간다!!라고 말만 하고 폰보고 있었는데 케도리가 자기도 마켓 간다면서 억지로 끌고 나가서 가게됨.

    그래도 운동 하니 상쾌

    집에 와서 케도리가 구운 군고구마로 저녁 먹고

    며칠 전부터 보자고 조른 MHA 극장판 2편 봄(Heroes Rising).

    괜찮았는데 막판에서 팍 식음 ㅎㅎ 조금 오버가 심했다고 생각했다. 케도리는 잼났었단다.

    그리고 내일 교회갈 준비 하고 끝!

    자기전에 블로그 쓰고..헉..여기 시간으로도 열두시 넘었넴..ㅠㅠ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아자아자화이팅!!

    쭈와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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